2018년 창간 30주년을 맞은 인천일보는 올해 관점이 분명하고 차별화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경기도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공동체 저널리즘의 소명을 구현해가고자 합니다.

관점이 분명한 보도를 지향합니다
인천일보는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인천일보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시선을 낮춰 사회의 약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6·13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인물과 정책에 집중해 진정한 지역일꾼이 선출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사려깊은 보도로 올바른 일꾼을 선출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깊이 있는 보도를 하겠습니다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보도하고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해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일보는 작은 소식도 소홀히 하지 않는 지역공동체를 위한 저널리즘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자치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올해는 지방자치를 시작한지 30년이 되는 해 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자치 확대를 위한 연중기획물을 연재합니다. 아울러 지역일꾼을 검증해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경기의정대상을 확대하고 자원봉사대상을 신설합니다. 동북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갈 수원과 중국의 청년들이 허심탄회하게 양국 청년 문제를 논의하는 한·중청년포럼을 확대합니다.

문화·체육행사에 도민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와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을 올해도 알차게 개최하겠습니다. 문화행사를 더욱 다양화하겠습니다. 과천미래꿈그리기대회와 화성전국청소년국악경대회 등은 물론 도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각종 문화공연행사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