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가 2018학년도 학과(전공)별 등록금을 동결 및 입학금을 인하(13.4%)하기로 했다. 등록금은 2009학년도부터 10년째 동결 또는 인하조치다.
유한대학교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현 정부의 입학금 인하와 범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 및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고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2009∼2011학년도 등록금 동결 ▲2012학년도 3.2% 인하 ▲2013학년도 동결 ▲2014학년도 2% 인하 ▲2015학년도 0.11% 인하 ▲2016학년도 0.14%인하 ▲2017학년도 동결했다. 또한, 신입생 입학금의 경우 2018학년도 13.4% 감축을 시작으로 5년간 단계적으로 감축을 시행한다.
대학 관계자는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고,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유한대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한 번도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다"며 "등록금 동결 및 입학금 인하가 대학재정에 어려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대표(3명), 외부인사(2명), 동문대표(1명), 교직원 대표(3명)등 9명이 활동하고 있다.
/부천=강훈천 기자 hck1229@incheonilbo.com
유한대학교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현 정부의 입학금 인하와 범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 및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고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2009∼2011학년도 등록금 동결 ▲2012학년도 3.2% 인하 ▲2013학년도 동결 ▲2014학년도 2% 인하 ▲2015학년도 0.11% 인하 ▲2016학년도 0.14%인하 ▲2017학년도 동결했다. 또한, 신입생 입학금의 경우 2018학년도 13.4% 감축을 시작으로 5년간 단계적으로 감축을 시행한다.
대학 관계자는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고,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유한대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한 번도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다"며 "등록금 동결 및 입학금 인하가 대학재정에 어려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대표(3명), 외부인사(2명), 동문대표(1명), 교직원 대표(3명)등 9명이 활동하고 있다.
/부천=강훈천 기자 hck122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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