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환 김포대 평생교육원장과 지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마산동 반도유보라3차아파트에 문을 연'김포대학교 평생학습센터'는 아파트 입주민 교육복지를 위한 주민수요에 맞춘 수업편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문화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김포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수요조사를 통해 부동산 경매과정, 미술심리치료,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친환경 생활건강 등 다양한 취미와 전문가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해 놨다.
조정환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입주민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김포대학교 평생학습센터가 개소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김포대학교 평생학습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이끌어가는 사회적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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