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상 미디어 포털 봉황망 소개
김포시의 SNS 캐릭터 '포수', '포미', '포치'가 중국 최상위 미디어 포털 봉황망에 소개됐다.

봉황망은 SNS 캐릭터 도입 배경과 제작과정 외에도 시 계정 SNS의 유입률 증가와 소통 네트워크 구축 사례 등을 실었다. '포수','포미', '포치'는 각각 물의 도시, 김포금쌀, 시조인 까치를 형상화한 것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5년 제작됐다.

이들 캐릭터는 SNS 활동 외에도 각종 기념품 제작과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시민과의 효율적인 소통매체로 활약하며 지난해 경인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봉황망 기사는 http://kr.ifeng.com/a/20180201/6353183_0.shtml에서 볼 수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