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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9일 과천시창업지원센터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행정기관 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60명과 만나 시정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를 견학하고, '내 인생 설계하기'란 주제로 일자리 관련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대학생들과 진로, 청년 일자리 문제, 청년 창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신 시장은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분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게 된 다양한 경험이 미래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 = 권광수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