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안경을 착용하는 중고생들에게 정확한 교정시력을 제공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지역 안경업체가 협력해 총 25명의 학생에게 시력검사를 실시한 뒤 오는 4월까지 안경을 제공하게 된다.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새해에도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으로 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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