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씨름단 소속 성현우(25) 선수는 15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8 설날장사 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초청은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씨름단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꿈을 꾸면 이뤄진다고 선수를 다독이며 격려해 왔다"라며 "태백장사라는 타이틀을 얻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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