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주민들의 자발적 캠페인으로 모아진 쌀은 동 주민센터, 경로당, 무료급식소와 저소득층 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다.
이근순 이사장은 "해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해 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이어져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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