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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차' 가수 미나-류필립 커플, 혼인신고 마쳐…"부부됐어요"

2018년 03월 07일 17:3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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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미나와 류필립 /연합뉴스


가수 미나(46)와 류필립(29) 커플이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7일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2015년 미나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그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3년간 공개 연애를 해왔다.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나와 류필립이 매주 수요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는데, 결혼식 계획은 방송을 통해 차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때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으며 히트곡 '전화 받어'를 냈다. 이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활발하게 활동했다.

류필립은 2014년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데뷔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미나와 연인이 된 지 석 달 만인 2015년 8월 입대했지만, 제대 전후로도 만남을 이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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