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재향군인회(회장 김형년)는 지난 8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향군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형년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우리 향군은 국가 안전보장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국민 안보의식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국가안보정책을 적극 지원해 나가자"면서 "향군 역량의 극대화와 향군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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