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은 이날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저서 '모두를 위한 나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책 '모두를 위한 나라'는 염 시장이 지난 8년간 수원시장을 지내면서 느낀 경험과 기억을 풀어낸 에세이집이다. 염 시장은 "지난 8년간 시민들과 함께 꿈을 꾸고 일궈온 자치분권과 수원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라고 자신의 저서를 소개했다. 이날 기념회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광온 경기도당 위원장, 전해철 의원, 김영진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정 도교육감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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