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안산제일컨트리클럽 후원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홀몸거주 어르신 100가구의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를 위해 주 3회 요플레를 지원한다.
나미숙 배달원은 "10여년 넘게 유제품을 배달하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돌보고 발굴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선 위원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정성으로 우리 동네 어르신이 올 한해도 무사히 안녕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