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지방분권 실현하는 자치구로 완성"
▲ 차준택
제7대 인천시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최근 6·13 지방선거 부평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차준택(49·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가 오는 17일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다.

차준택 예비 후보는 "부평구를 문재인 정부 철학인 지방분권과 협치를 온전히 실행하는 전국 최고의 자치구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한다"며 "오는 6월 압도적인 승리로 부평의 새로운 10년, 도약하는 100년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평구청장 도전을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