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실현 위한 봉사자 되겠다"
이 부의장은 남동구의원을 거쳐 시의원에 당선 돼 제6대 문화복지위원장과 제7대 하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사회복지사인 그는 장애인과 노인들에 대한 차별 없는 대우와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등에 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부의장은 "20여년의 정당 정치와 구정·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구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뤄가고 싶다"며 "남동구가 진정한 행복도시,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구민의 헌신적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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