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2018년 희망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재현인텍스, ㈜에이텍아이엔에스, 다림건설㈜, 분당제생병원 등 구인업체 40곳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현장 면접을 진행해 13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에 성남일자리센터(031-729-4418)에 면접을 신청하거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갖고 박람회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여성, 청·장년 취업과 인턴제도, 면접 태도 안내 등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031-729-4412.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