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헌규 서장은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전교생 620여명을 대상으로 '청춘TALK'을 진행해 신학기초 급증하는 학교폭력, 청소년범죄 예방교육과 함께 경찰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 서장은 "아프리카 속담처럼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 경찰과 학교가 상호 협조해 청소년범죄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역학교, 유관기관를 순회하며 '청춘TALK'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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