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학생 건강과 급식, 안전, 돌봄, 공간을 5대 정책기조로 담았다"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환경 정책과 사업을 시행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눈높이 교육환경 5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5대 정책공약으로는 ▲2022년까지 석면교실 제로화 ▲미세먼지 적극 대처 공기정화장치 설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별 1인 전문인력 배치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오후 3시까지 학교교육 확대 ▲선진국형 에프터 돌봄스쿨 오후 10시까지 운영 등 학생 안전과 돌봄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5대 정책기조 추진과 세부 사업 실행을 위해 교육청 예산 406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정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눈높이 교육환경 5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5대 정책공약으로는 ▲2022년까지 석면교실 제로화 ▲미세먼지 적극 대처 공기정화장치 설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별 1인 전문인력 배치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오후 3시까지 학교교육 확대 ▲선진국형 에프터 돌봄스쿨 오후 10시까지 운영 등 학생 안전과 돌봄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5대 정책기조 추진과 세부 사업 실행을 위해 교육청 예산 406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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