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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민주평화당 시당 창당대회 … 선거전 본격화

준비위, 공천심사위 구성 추진 속 정의당과 연대 기대감

2018년 03월 16일 00:05 (금)
민주평화당이 그동안 연기해 왔던 인천시당 창당을 이달 말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모드에 돌입하기로 했다.

허영 평화당 인천시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오는 29일 부평에서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평화당은 인천시당을 창당한 후 각 지역 시의원·구의원 공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방선거 준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허 위원장은 "시당 창당과 동시에 각 지역 구청장하고 광역·기초의원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바로 준비를 하려고 한다"며 "공천위 구성과 관련해서는 이미 인원은 확보된 상황이며, 일단 시당 창당대회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 10일 이내에는 당 내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 같은 큰 틀 속에서 공천위원회 및 선거기획단 등의 로드맵을 구상해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중앙정치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의당과의 연대와 관련해서는 찬성 입장과 함께 지방선거에서의 연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허 위원장은 "평화당에서는 이미 찬성으로 결정 난 사안으로 인천지역 또한 이의가 없으며, 정의당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는 17일 정도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연대가 가시화되면 인천 또한 지방선거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내부에서는 평화당-정의당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대해 찬반 의견이 뚜렷하게 갈리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당 지도부는 오는 17일 전국위원회에서 평화당과의 본격적인 협상 돌입을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그 전까지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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