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월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현장으로 함께한 강원도 강릉은 여전히 열기로 뜨겁다. 선수들의 열정을 느끼기 위해,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세계인의 축제인 이번 대회를 통해 강원도는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원래부터 강원도 강릉은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로서 푸른 동해와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더불어,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찾는 나들이객 역시 예년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강릉은 봄철 벚꽃축제를 비롯해 경포대, 안목커피거리, 주문진항, 오죽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즐기기에 좋다.

특히 어시장과 항구가 위치한 주문진은 새벽마다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좌판이 열리고 주변으로 맛집도 많아 강릉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 활기찬 풍경과 바다의 맛에 매료되곤 한다.

강릉 횟집으로 잘 알려진 ‘솔바로횟집’ 역시 강릉시 사천에 위치해 강릉과 주문진을 오가는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향한다. 이 집은 높은 가성비에 제대로 된 해산물 상차림을 받을 수 있는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졌다.

여럿이 함께 찾아 푸짐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마련한 것이 이 집의 장점이다. 특히 단골들도 즐겨 주문하는 솔바로 C세트는 메인인 회를 비롯해 해산물 모듬, 가리비찜, 물회, 튀김, 초밥, 게찜, 해물찜 등 메인급 요리들이 곁들여져 나와 그야말로 푸짐한 한 상 구성이다.

착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음식을 맛볼 수 있기로 주문진 횟집 하면 이 집을 추천하는 이들이 많다. 다양한 스끼다시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도 얼마든지 식사할 수 있다.

세계인이 주목한 강릉의 제대로 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솔바로횟집’은 맛은 물론, 높은 가성비까지 보장된 맛집이다. 봄기운 가득한 나들이와 함께 식도락까지 즐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나보자.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