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준비한 단체장과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와 떡, 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직접 차려드리고, 축하의 큰절을 올리며 주민자치센터 노래강사의 멋진 축하 공연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앙경로당의 서화자 회장은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는 내내 너무 흥겨웠다"며 "나 뿐만 아니라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마을 어르신들은 모두 내 부모님과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 뵙겠다"고 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