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를 바꾸는 젊은 구청장 되겠다"
▲ 허인환
허인환(49·더불어민주당) 전 인천시의원이 18일 동구청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동구를 바꿀 젊은 구청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허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현재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16·17대 국회의원 보좌관과 한국정책기획평가원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의 동구청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허 전 의원은 "15~17년 간 구정과 시정을 모두 경험해본만큼 동구를 이끌어나갈 가장 적임자"라며 "화수부두와 나눔 장터, 자원봉사 발대식 등 주민들과 만나면서 동구의 희망찬 미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