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지에 힘써 살기 좋은 중구 완성"
인천내항살리기 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았던 안 전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내항재개발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왔다. 그는 인천시의회 4·6대 의원을 지냈다.
그는 "차이나타운에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항만으로 40여년 동안 고통 받은 중구 원도심 주민들의 삶은 오히려 더 열악해졌다"며 "당선이 되면 관광객보다는 주민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의정 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복지와 문화, 교육 등 주민들의 복지에 힘써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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