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무주덕유산CC가 2018 골프 시즌을 시작했다.

2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CC가 지난 15일 2018 시즌 라운드를 개장했다.

덕유산의 대자연을 만끽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해발 900m 고지에 자리잡은 청정 야생고원 골프장이다.

지형 변화를 최소화하고 자생식물과 기암 등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18홀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다.

과감한 도전의식과 세심한 전략성이 요구되는 명품 코스로 골퍼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 063-322-9000, 320-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