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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개발 비정부기구(NGO) '온해피'의 해외봉사활동 프로젝트가 지상파방송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전파를 탄다.

21일 온해피에 따르면 책과 교육 지원을 통해 국제원조를 하자는 목표로 지난해 사랑의 영문도서 모으기 캠페인에 이어 올 1월 케냐 빈민지역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친 감동의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일반시민들이 기부한 1만여 권의 영어도서는 케냐에 건립 중인 제 1호 행복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온해피는 1호 행복도서관 준공을 앞두고 인천재능대, 인천가톨릭대, 한국외대 학생 등으로 구성된 교육지원 해외봉사단을 꾸려 지난 1월 케냐로 닷새 간의 봉사를 다녀왔다.

1호 행복도서관 건립을 통해 케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특별한 봉사활동 사연은 OBS 경인TV '101 행복도서관 프로젝트, 케냐 희망을 그리다'란 타이틀로 오는 24일 오후 6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