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교원양성 최우수 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문대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는 각각 유치원교사와 보건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원양성기관평가를 통해 전국의 전문대학 관련 학과를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결과 C등급은 정원의 30%, D등급은 50%를 줄이고 최하위인 E등급은 기관 과정 자체를 없애기로 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