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시민감사관 1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지난 21일 위촉장을 수여한데 이어 시민감사관 총 40명에 대해 자체연수도 실시했다.

시민감사관은 교육감의 요청에 따른 감사 참여, 행정수행 과정 참관뿐만 아니라,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교육정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제도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무원의 부조리 행위를 제보하거나 반부패 추진기획단의 활동을 하게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