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더불어 희망의 중구 만들겠다"
▲ 이정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정재(53·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의회 의원이 캐치프레이즈로 '구민과 더불어! 희망의 중구! 젊은 후보 이정재'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영종도 운서역 앞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후 주민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그는 5개의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 ▲원도심의 순차적 도시개발을 통한 인구유입 ▲무분별한 관광개발 정비를 통한 주민피해 복구 ▲영종지역의 종합병원, 단과대학 신설 등 인프라구축 등의 공약을 내놨다.

그는 "새로운 중구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주민 여러분의 아래에서 열정의 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