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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지난 19일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1187에서 강석오 조합장을 비롯해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강상태, 안극수, 지관근, 임동본 경기도 의원,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성남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테이프 커팅과 성남지점 시찰, 2부 개식 선언 및 내빈 소개, 경과 보고, 시상식,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신용상무 박진형, 지도협업과장 윤연근은 조합 육성발전과 성남지점 개점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석오 조합장은 "경기도의 중앙인 동시에 수려한 자연환경과 사람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열린도시 성남에서 상호금융 성남지점이 개점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성남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2018년을 '다자녀가정 지원의 해'로 지정해 중점지원하고 있다. 이날 성남지점 개점를 맞아, 지난해 12월 4쌍둥이를 출산한 성남시 신흥동 정형규, 민보라 가족을 초대해 다둥이 가정 축하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