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어린이날 단체 티셔츠와 스승의 날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
13일 부영에 따르면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정평 나있는 전국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8곳에 어린이 단체 티셔츠 2205장을 선물했다.
어린이들은 이 티셔츠를 입고 노인정 방문, 소풍, 견학, 운동회, 학부모 행사 등에 참여한다.
원주 문막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광주 첨단2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선물받은 단체 티셔츠를 입고 인근 노인정을 방문해 발랄한 율동과 깜찍한 표정으로 어르신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겼다.
진천 장관1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단체 티셔츠를 입고 안전체험관 견학을 다녀왔다.<사진>
부영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8곳의 교사들에게 앞치마 501장도 선물한다.
교사들이 어린이 보육 활동 과정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치마를 특별 주문제작했다고 한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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