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010005.jpeg


자유한국당 권오규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신계용 과천시장, 김상호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당원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의왕의 정확한 미래 계획을 세워 의왕이 나아가는 길에 등대지기가 되겠습니다"며 "의왕 시민과의 소통의 도구가 되어 시민의 소리를 하늘로 여기고, 자녀가 아플 때 아버지의 마음이 더 아픈 것처럼 의왕시민의 아픔을 보면 함께 마음아파 하고 치유해 주는 동네 아저씨 같은, 동네 친한 동생 같은 그런 시장이 되겠습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