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유영근 김포시장 후보가 지난 12일 김포종합운동장부터 사우광장, 시민회관 일대를 '도심 속 숲'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청정지역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영근 후보는"시설 노후화와 수용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종합운동장을 포함해 사우광장에 이르는 66,711㎡(약 2만평)의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김포시가 2016년 민간 공모를 통해 이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해 놓고 1년 만에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해 대외신뢰도에 상당한 타격을 입힌 바 있다"며 "교통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면 복합쇼핑몰 유치보다 도심 속 숲 조성이 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공원 방문객 등의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유 후보는 "국토부 주차환경개선사업 응모를 통한 국비 지원으로 도심 숲 지하에 전기차 충전소가 배치되는 주차장을 함께 건설하겠다"고 했다.
유영근 후보는 "시민회관을 리모델링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직업체험관, 어린이의 키에 맞춘 시설이 완비된 어린이 공연장으로 조성해 어린이들이 책을 보고 공연을 보는 동안 학부님들은 공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린이만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유영근 후보는"시설 노후화와 수용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종합운동장을 포함해 사우광장에 이르는 66,711㎡(약 2만평)의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김포시가 2016년 민간 공모를 통해 이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해 놓고 1년 만에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해 대외신뢰도에 상당한 타격을 입힌 바 있다"며 "교통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면 복합쇼핑몰 유치보다 도심 속 숲 조성이 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공원 방문객 등의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유 후보는 "국토부 주차환경개선사업 응모를 통한 국비 지원으로 도심 숲 지하에 전기차 충전소가 배치되는 주차장을 함께 건설하겠다"고 했다.
유영근 후보는 "시민회관을 리모델링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직업체험관, 어린이의 키에 맞춘 시설이 완비된 어린이 공연장으로 조성해 어린이들이 책을 보고 공연을 보는 동안 학부님들은 공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린이만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