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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12일 인천시 남구 주안6동 봉사단 강당에서 30여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가족 멘토링 문화교류 시간을 가졌다.


인천외국어고 푸르미가족봉사단 학생·학부모들이 다문화가족과 한데 어울려 가족 간 멘토를 지정하고 학습교육 지원, 어머니와 함께하는 생활정보 공유, 문화 탐방, 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생활 멘토링 구실을 해나가기로 했다.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다문화가족에게 행정정보와 복지 혜택, 문화행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