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010120.jpeg


동두천경찰서는 시에서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해 차량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요원 A모(50·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8일 야간에 CCTV 모니터링 근무를 하던 중 차량방범CCTV시스템의 수배차량 알람을 인지해 심속히 112상황실에 알려 절도범 검거에 큰 역할을 했다.


또 2017년 CCTV 모니터링 중 송내동 36호 어린이공원에서 공연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발견, 신속히 경찰에 알려 감사장을 받으바 있다.


차량방범 CCTV는 동두천시 주요국도 경계에 설치해 수배차량이 지나가면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CCTV통합관제센터에 알람이 울려주는 시스템이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