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새마을협의회(회장 유성태)와 부녀회(회장 강계숙)는 지난 14일부터 이틀 간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모기 포충기 설치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원 30여명은 동구 내 11개동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 포충기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