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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는 제7회 인구의 날(7.11.)을 맞아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오는 6월 4일까지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전'에 출품할 사진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 공모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탄생의 순간 또는 다자녀와 함께하는 모습 등 가족의 의미가 담긴 사진 ▲아이와 단란한 가정을 표현해 결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사진 ▲형제자매가 함께 하는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 ▲아빠의 육아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21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인구의 날을 기념해 7월 9일부터 18일까지(10일간) 광주시청 로비에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031-760-28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