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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미사튼튼병원은 지난 17일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에서 민복기 관장과 이창인 병원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우호관계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하남시 지역 장애인의 의료복지 및 재활사업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두 기관은 하남시지역 장애인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민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하남시지역 장애인의 의료복지 기반에 큰 힘이 되어준 미사튼튼병원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지역 장애인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증진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이 원장도 "열악한 장애인 의료복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며, 앞으로 상호협력하여 하남시지역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56번지에 위치해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치료서비스 및 문화여가프로그램 등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 및 대표 전화(031-794-22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