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박 구청장은 "베드타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낙후된 교육 문화와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자족도시를 이루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 구청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계양구에는 박상신 부구청장이 권한대행 중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박형우 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으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정 공백을 감안해 사퇴 시기를 최대한 늦춘 것으로 민선 7기 출범시 재정비할 예정"고 밝혔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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