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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냐 뒤집기냐⋯막바지 '총력전'  [인천판 1면·3면]

 

닷새 남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네 명의 인천시장 후보들이 막판 부동층 흡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끝장토론'을 제안했고,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뜬금없다'면서 거절했습니다.
 
▲"수도권 규제 완화" 한목소리 [인천판 1면·2면]
인천·경기의 해묵은 숙원인 수도권 규제 완화 문제에 대해 인천시장 주요 후보들은 '완화가 꼭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다만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수도권 규제 완화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다른 시각을 보였습니다.
 
▲무소속 후보 '돌풍' 일으킬까? [7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지역 무소속 후보 34명이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거대정당 중심의 지방자치 구도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의 생존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의 날 밝았다" [인천판 1면·경기판 3면]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인천 154군데, 경기 561군데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소지하고 방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신성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부천~안산 잇는 전철 16일 개통 [17면 경기메트로]
부천시 소사동에서 시흥시를 거쳐 안산시 원시동까지 오가는 총연장 23.3㎞구간의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오는 16일 개통합니다.
모두 12개 역이 세워지는데, 경기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전철 이용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허용' vs '단속'⋯노상주차 속앓이 [인천판 19면]
인천 중구 자유공원로의 노상주차 허용과 단속 여부를 놓고 상인들끼리 갈등하고 있습니다.
식당 주인들은 주정차를 허용해달라고 호소하는 반면 다른 업종의 상점 주인들은 단속을 요구하며 맞서 동네 인심이 험악해졌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