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1543만 유권자의 선택 [2면 선거종합]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709개, 경기 307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유권자는 인천 244만여 명, 경기 1299만여 명이며 인천에선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밤 10시 30분’…당선인 윤곽 빨라진다 [2면 선거종합]
이번 선거 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 반이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30분가량 앞당겨진 것인데 인천 167명, 경기 622명의 지역일꾼이 선출됩니다.
▲진인사대천명…‘표심’ 향방은? [인천판 1면·경기판 1면 종합]
후보자들은 어제 자정까지 마지막 한표를 호소하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정책선거 대신 폭로와 비방전으로 얼룩졌다는 아쉬움도 남아 유권자 표심이 주목됩니다.
▲사이버 선거사범 급증 [19면 사회]
이번 선거기간 중 인천에서 온라인상 선거법 위반으로 삭제 요청된 사례가 209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흑색비방 사례가 많았고, 공무원이 후보자 게시글에 ‘좋아요’ 버튼을 누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해공동어로·통일경제특구 ‘기대감’ [8면 종합·18면 사회]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합의 소식에 접경지역인 인천·경기 주민들은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 공동어로와 강화교동평화산업단지, 경기북부 통일경제특구 건설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 명가’ 부평고, 대통령금배 우승 [인천판 1면]
인천 부평고가 안산 초지고를 1대 0으로 제압하며 제 51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부평고는 통산 여섯 번째로 대통령금배 우승컵에 입맞춤하며 ‘축구 명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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