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노인인권보호와 학대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전달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