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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도성훈 인수위 ‘인선’ 잠정 확정 [인천판 1면·3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새로운 인천, 준비위원회'가 신동근·정세일 공동위원장 체제로 가동됩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공정한 인천교육 소통위원회' 위원장엔 임병구 인천예술고 교사가 임명됐습니다.
 
▲관세청 ‘표적인사’ 단행 [6면 경제]
관세청이 인천국제공항 세관직원 가운데 휴대품 통관부서 근무 직원들을 겨냥해 사실상 '표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 혐의 조사 과정에서 대한항공과 세관직원들 간 유착 의혹이 일자 꼬리 자르기 인사를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됩니다.
 
▲제구실 어려운 ‘지진 옥외대피소’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내 1381곳에 지정돼 있는 '지진 옥외대피소'가 제기능을 못할 처지여서 설치기준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내진설계조차 안 된 건물들에 에워싸여 있는가 하면 지정 장소도 일선 시·군마다 제각각입니다.
 
▲경기도 홍역환자 ‘발생 주의보’ [경기판 2면 종합]
지난해 단 한 명도 없었던 경기도내 홍역환자가 올해 급증하고 있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들어 최근까지 도내 홍역 감염환자는 모두 54명인데 이 중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옹진 ‘해당화 초콜릿’ 특산품 등극? [인천판 1면 종합]
옹진군 해당화 초콜릿이 제주도 초콜릿처럼 특산품이 될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백령도에 해당화 단지와 가공센터가 조성 중인데 현지에서 해당화 초콜릿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대~한민국!”…밤하늘 물들인 함성 [인천판 1면·경기판 19면 사회]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첫 조별경기가 열린 어젯밤 인천·경기 곳곳에서는 시민들의 단체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용인시민체육공원 등지는 붉은 악마로 넘쳐났고, 시민들은 모처럼 하나가 됐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