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김영국)는 지난 19일 오후 1시 인천지역본부 5층 대강당에서 인천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1일 노동법 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130여명의 한국노총 산하 회원조합 대표자 및 노조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인천지방경찰청 구도훈 수사2계장의 '금융사기 사례에 따른 대책법' 교육과 과학수사팀 박옥숙 경감의 '통합 젠더(性) 폭력에 따른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지방경찰청은 상호 사회적 교류를 통해 예방과 실천을 전제로 안전한 인천지역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협의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