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150여명의 회원들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불경기로 회원들의 사업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했다. 여러 이유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뜻깊은 일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찾아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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