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초, 음식체험·스피치 대회 등 세계시민 교육
인천송도초등학교가 18~22일 세계시민교육 호국보훈주간으로 정해 호국보훈 사생활동, 주먹밥만들기, 스피치대회, 다문화말하기대회를 실시했다.

나라사랑 태극기그리기, 무궁화그리기, 포스터그리기를 하고 주먹밥만들기를 통해 먹을거리가 부족해 굶주리거나 전쟁으로 인해 기아로 허덕이는 지구촌 친구들을 생각하며 작은 양의 음식이라도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스피치대회와 다문화말하기 대회를 통해 통일과 여러나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기택 세계시민교육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평화, 통일, 인권, 상호문화이해 몸소 실천하고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