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18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응원하며 야구 관람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민 위원장은 "직원과 그 가족 및 노사가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재 인하대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조금씩 힘을 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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