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는 이날 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 김강래 인천광역시의원 등 총30여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또 김광오 총동문회장과 대학 동문들과 조동성 총장, 박종태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동성 총장은 "국립 인천대학교의 동문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품고 끈끈한 유대와 협력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6·1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당선된 인천대 동문은 모두 44명으로 집계됐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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