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서혜진·이지연·변채영 학생, 바리스타 경연대회 은상
학생들은 지도교수와 팀을 이뤄 참가했다.
커피조리사 1급 기준에 준해 실시된 대회에서 학생들은 에스프레소 2잔, 카푸치노 2잔 및 창작메뉴 2잔을 정해진 시간 내에 공급하고 커피 관련 지식에 대한 구술평가도 진행됐다.
서혜진 학생은 "차를 사용한 음료가 많이 출시되는 트렌드에 맞춰 베르가못 향이 은은하게 나는 얼그레이 티에 체리시럽, 모히또 시럽을 우리만의 비율로 혼합해 에스프레소와 우유 거품을 더한 창의적인 '체리 얼그레이 라떼'를 준비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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