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용복·남종섭·엄교섭·유영호·지석환 도의원 등 제10대 경기도의회 용인지역구 의원들이 지난 13일 용인 지역 상담소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 의원들은 이날 용인시 기획재정국장을 비롯해 예산과장 등과 함께 도 예산 확보 등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성공적인 민선7기 시정을 위해 내년도 도비 확보가 가장 중요 지점이라고 제시하면서 도비 신청 전 시 집행부와 도의원들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진용복 의원은 "용인지역 도의원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도비 조기 확보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과 시청 관계자 모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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