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17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여객선사 등의 건의 사항 등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자 간담회를 연다.
이날 행사엔 고려고속훼리㈜ 등 6개 선사와 선박안전검사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다.
인천해수청은 여름 휴가철 특별 수송을 위한 추진 대책과 협조 사항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의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