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작가는 누구
▲ 지난 9일 안양 맥간공예연구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은지 작가.

황금빛 보릿대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서은지 작가는 2018년 안양맥간아트에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지난 2020년 국제문화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2021년 한국문화 미술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평촌동 소공갤러리를 비롯한 동편마을 축제, 안양 춤축제 등에서 전시를 진행했으며, 아세아미술초대전, 국제문화미술대전, 한국문화미술대전 추천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의 작품 활동을 모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개인전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갤러리홀에서 진행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

/글·사진 박지혜 기자 pjh@incheonilbo.com